2013/03/18 14:13 : 무지개, 24분지 1의 꿈

이 영화는 기독교 신학적인 서사구조를 지니고 있다. 예수는 용구, 사탄은 물신의 상징인 '셀러문 가방', 바리새인은 경찰청장, 본디오 빌라도는 보안과장, 마리아(동정녀와 막달라 둘 다 가능)는 예승, 예수의 사도는 7번방의 수형자들(특히 베드로가 갈릴리 호수가의 조폭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자), 게다가 열심당원인 박상면도 있다.

죄없는 용구의 죽음으로 7번방들은 구원을 얻은 것일까?

오히려 영화는 선한 죄수들이 위선적인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어떻게 타락하는가를 보여줄 뿐이다.

2013/03/18 14:13에 旅인...face
2013/03/18 14:13 2013/03/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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