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10:13 : 무너진 도서관에서

道....

극동이라는 이 곳에는 진리나 진실은 없었다. 다만 가야할 길(道)이 있었을 뿐이다.

본체(本體)나 인명(因明)과 같은 쓸데없는 것으로 머리를 썩힐 필요가 없었고, 언어가 사유의 도구로 전락된 적도 없다. 천차만별한 현상을 지그시 바라보고 기록했다. 지금을 노래한 詩이든, 과거를 기록한 역사이든, 미래를 점친 易이든, 죽은 진리나 진실과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다. 살아있어서 끊임없는 자연을 반영하고 있느냐를 따졌다.

2014/07/11 10:13에 旅인...face
2014/07/11 10:13 2014/07/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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