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3분



낮동안 도시에 깃들었던 빛은 저녁의 구름 속에 갇혀 사라지지 못하고 백랍빛으로 여기저기서 낮게 웅성거리며 담배를 피우고, 나는 그만 기괴한 도시의 그림자가 던져주는 정적 속으로 까마득하게 휘말려들고 말았다.

2005/08/10 20:27에 旅인...face
2005/08/10 20:27 2005/08/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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