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9 17:45 : 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그 곳에 갔다기 보다, 그 곳이 문득 다가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면 세상은 오붓하고 시간은 먼지냄새처럼 스쳐지나는데,
무한한 자연 앞에서

영원이 그토록 짧다는 것에 대하여
슬픔처럼 열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이거나 바람이거나 눈 그리고 맑은 햇살이거나......
풍경은 고요히 나를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20100329

2010/03/29 17:45에 旅인...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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