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 공격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10504 Post category:황홀한 밥그릇 Post comments:2 Comments 검찰에서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이라고 한다. 맞는다고 하더라도 검찰에게 공소권이 없기 때문에 할 일이라곤 불기소처분이다. 아니면 통일의 그 날까지 기소유예다. 듣는 사람은 맥빠지고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Tags: 北韓의所行, 大韓民國, 檢察, 檢察의公訴權 This Post Has 2 Comments 마가진 20110504 응답 비단 북한 뿐만이아니라 이번 기회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테러에 대해서도 보다 심도있게 대비해야 될 것 같더군요. 旅인 20110504 응답 북한의 사이버 테러보다 문제는 그 무수한 헛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버텨왔던 농협의 전산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보안이었다면 북한이 아니라 전세계의 해커들이 달려들어 농협의 고객 예금을 마음대로 인출하고 착복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허학에 대해서 생각하다 Next Post봉암사에서 조계종을 생각하다.
旅인 20110504 응답 북한의 사이버 테러보다 문제는 그 무수한 헛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버텨왔던 농협의 전산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보안이었다면 북한이 아니라 전세계의 해커들이 달려들어 농협의 고객 예금을 마음대로 인출하고 착복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단 북한 뿐만이아니라 이번 기회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테러에 대해서도 보다 심도있게 대비해야 될 것 같더군요.
북한의 사이버 테러보다 문제는 그 무수한 헛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버텨왔던 농협의 전산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보안이었다면 북한이 아니라 전세계의 해커들이 달려들어 농협의 고객 예금을 마음대로 인출하고 착복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