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해수욕장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30928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4 Comments 격포항의 아침 새벽이었다. 포구로 나가자 해무가 낮게 내륙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결국 동녘의 빛과 뒤섞였고 모든 사물은 빛 아니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