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e, Myself. 이런 我相이 없다면 나와 세상은 얼마나 달라질까.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의 사진이다. 잘못 간수한 바람에 구겨져 버렸다. 이 사진은 아버지가 결혼하기 이전에 찍은 것 같다. 어머니는 여고시절, 아버지가 재직하시던 학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