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제쥬다 만델슈탐. 20세기 초 러시아 시인인 오십 에밀례비치 만델슈탐의 미망인으로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한 시기인 1930년대를 살았던 시인에 대한 회상록 ‘회상’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