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00908 Post category:걸상 위의 녹슨공책 Post comments:7 Comments 모슬포라는 소리에 정작 그 곳은 기억나지 않고 슬픈 다방이 떠올랐다. 때로 푸른 바닷물에 실려 모래가 문턱을 넘는 다방에는 하나의 탁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