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이다. 예전에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곳이었다. 그래서 혈연보다 더 끈끈한 정이 만들어지는 곳이 마을이다. 하지만 개발독재 시대를 지나면서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인 마을 개념은 사라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