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tebooks of Malte Laurids Brigge. 1904년 2월에 로마에서 起筆하여 1910년 1월 라이프치히에서 탈고하였고 동년 6월에 출판되었다.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특별히 이야기 줄거리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릴케 자신의 파리에서의 특수한 체험을 정리하여 지은 것이다. ‘수기’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이 때문이다. 生과 死와 神 등 릴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소설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