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따라 행하고 인위를 가하지 않는 것. 인간의 지식이나 욕심이 오히려 세상을 혼란시킨다고 여기고 자연 그대로를 최고의 경지로 본다(노장). 열반과 같이 인연을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生滅의 변화를 떠난 것을 무위법이라고 한다.(불교)

무위의 병

근 두주동안 이른바 무위의 병에 빠져 있었습니다. 글자 한자 쓰기조차 귀찮은 상태가 계속되는 그런 것입니다. 게다가 왠 일들은 이렇게 많은…

무위의 녹음

혹시 무지개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빌어먹을 도시에서 보기란 기적이지. 본다고 하더라도 무지개라기에는...... 아버지가 물으셨다. 거기에는 무엇 때문에 가느냐? 나는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