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하셨습니다.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20911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6 Comment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화에 달린 글을 앞에 놓고 며칠동안 문상객을 맞이했다. 명복의 명(冥)은 어둡다는 뜻이다. 황천(레테의 강)을 건너면 명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