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원산지다. 우리의 기록상 榴(석류 류) 자는, 고려사 악지의 한림별곡 편에 “御榴玉梅”에 처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초에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추위에 약하여 전라북도·경상북도 이하의 지방에서만 야생 월동이 가능하다.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산의 상징이었다.

이란 두바이-5

사람들(I1) 사람이란 일반명사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바치는 명사이다. 어떤 형식과 절차를 거쳐 그 특수성(이름)이 부여되고, 더 나아가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