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한 연구
羑里 유리란 아주 오래 전, 국민학교 6학년인 나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나만 아는 태고의 어느 곳, 서백 창이 유폐된 곳이었다. 현자이자…
羑里. 周 文王(BC 1152년~1056년) 姬昌이 은나라 주왕에게 잡혀 갇혀 있던 곳이다. 여기에서 주역을 완성하지만, 자신의 아들(伯邑考)의 고기로 끓인 국을 먹어야만 했던 참담한 곳이다.
羑里 유리란 아주 오래 전, 국민학교 6학년인 나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나만 아는 태고의 어느 곳, 서백 창이 유폐된 곳이었다. 현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