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古文의 경학 외에 天文曆數에 걸쳐 광범위한 지식욕을 갖고 낙양의 太學에 진학하였다. 뒤에 당시 최고의 학자 마융을 師事하고 수년 후 향리에 귀환할 때 선생으로부터 “나의 학문은 정현과 함께 동으로 갔다”고 탄식할 정도로 면학하였다. 遊學 십여 년에 향리의 학생을 교수하였다. 이후 당고의 화로 학문이 禁錮됨에 문을 닫고, 집에서 연구와 저작에 몰두하였다. 유비가 제자였다고 주장함.

삼국지 여적

적벽대전 2 최후의 결전을 보았다. 재미가 있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나 사료와 그다지 일치하는 것 같지는 않으며, 진법 등이 1편에 잠시 나오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