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백산맥으로…
이제 태백산맥을 다 읽은 셈이다. 큰 숙제를 끝냈다는 느낌이다. 예전(1981년?)에 보성만의 율포로 가면서 벌교를 지난 적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보성의…
태백산맥을 쓴 소설가
이제 태백산맥을 다 읽은 셈이다. 큰 숙제를 끝냈다는 느낌이다. 예전(1981년?)에 보성만의 율포로 가면서 벌교를 지난 적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보성의…
우리의 70년대의 팔부능선과 80년대를 지나며... 드디어 육이오가 터졌다. 그리고 벌교도 인공 치하에 들어갔다. 여기까지 읽었다. 역사와 민족을 앞에 놓고 과연…
책을 읽는 원칙은 단권으로 된 소설만 읽고, 대하 장편소설은 가급적 피하라는 식이었다. 소설을 읽더라도 흥미보다는 그 책이 담고 있는 자양분을…
덧글을 쓰다보니 길어져서 엮인 글로 옮겨버렸습니다. 조정래 씨의 책은 아리랑 첫권을 읽다가 그만 두었습니다만(대하소설을 싫어해서 장길산도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산호수님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