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실체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41027 Post category:벌레먹은 하루 Post comments:4 Comments '우리'라는 단어를 생각했다. 나보다 너가 먼저 있었다는 사실, 네가 있음으로 해서 너와 다른 내가 분별되었다는 사실이 나를 무섭게 했다. 가장…
불온한 글…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80303 Post category:벌레먹은 하루 Post comments:0 Comments 사랑에 대한... 라는 나의 글은 불온하다. 불온한 이유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자크 라캉(J.Lacan)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엄밀하게 언어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