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집에서 쉬며
친구와 만나 술자리를 갖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때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친구를 만나면 대부분의 화제는 동질적인 유대감을 찾을 수…
The Waste Land는 영국의 모더니즘 시인인 T. S. 엘리엇이 1922년에 출간한 434줄의 시
친구와 만나 술자리를 갖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때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친구를 만나면 대부분의 화제는 동질적인 유대감을 찾을 수…
빌어먹을! 벌써 며칠째 엘리엇의<황무지>에 매달려 있다. 몇권의 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책과 쓰잘 데 없는 이름들을 종이 위에 써서 형광등…
명료한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 씨팔!이다. 그것은 대상이 없는 부르짖음이지만 자명하며 적절한 詩語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