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i-xmmxix 2nd 포로 로마노
노을이 지기를 기다렸으나, 6시 15분이 되자 경비들이 나가달라고 독촉을 해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노을이 지기를 기다렸으나, 6시 15분이 되자 경비들이 나가달라고 독촉을 해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보아두었던 아내의 백을 사기 위하여 베키오 다리를 건너 피티궁전 근처에 있는 가게에 갔더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보블리 정원(피티궁전)에서 본 두오모와 종탑 08:30분 두오모의 쿠풀라에 오른다. 쿠풀라(cupola)는 이탈리아말로 반구모양의 지붕으로 돔(Dome)과 거의 같은 의미라고 한다. 좁은 통로로…
파리를 떠난다. 06:29분 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우버를 불렀다. 지도 상으로는 숙소에서 파리 리용역까지는…
베르갈랑 광장에서 본 퐁뇌프의 모습 시테섬으로 간다. 화창한 날이다. 퐁뇌프 다리 밑에 있는 베르갈랑 광장에서 강변으로 내려앉는 아침의 싱그러운 햇살을…
숙소 맞은 편 건물이 새벽 햇살을 맞이하는 모습 뤽상브르란 룩셈부르크다. 보들레르∙릴케와 같은 시인∙소설가∙화가들이 산책을 즐겼다고 한다. 토요일의 공원에는 운동을 하는…
지하철과 낡은 전철을 갈아타고 베르사유 궁전에 갔다. 먼저 정원을 보고, 트리아농의 영지, 그랑 트리아농과 프티 트리아농을 본 후 베르사유 궁전을…
오르세미술관과 퐁피두센터를 다녀왔다.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좋다는 이유는 관람자에게 전시공간이 편하고 작품의 양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루브르는 너무 크고 작품들이 너무 많다.…
루브르 박물관의 입구인 유리 피라미드 내부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 규모에 놀랄 수 밖에 없다. 루브르 궁은 12세기 후반 필립 2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