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의 촛불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80603 Post category:황홀한 밥그릇 Post comments:0 Comments 빗줄기 속에 켜진 촛불들이 긴 꼬리를 남기며 세종로인가 어디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할 때, 안주를 정하지 못한 나는, 결국 낙지복음을…
한미 쇠고기 협상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80515 Post category:황홀한 밥그릇 Post comments:0 Comments 논어의 안연편에 자공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려야 하느냐고 공자에게 묻는 구절이 나온다. 子貢問政. 子曰: "足食, 兵足, 民信之矣." 子貢曰: "必不得已而去, 于斯三者何先?" 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