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의도, 목적과 데생(Desseing)으로 ‘회화를 위한 계획,밑 그림’을 뜻한다. 이탈리아의 미술 이론가 란칠로티(F. Lancilotti) 가 ‘회화 개론'(1509)에서 디세뇨(Desegno=Design)가 ‘예술가의 마음 속에서 작용하는 창조적인 사고’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