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도서관
이 글은 계속 쓰여지는 글이다. 하염없이 부풀어 오르고 혼미하여 사악함과 정의에 대한 애매모호함 속에서 나는 방황하고 있다. 방황하는 지점이 천국인지…
영지주의(Gnosticism). 불가지주의인 agnosis(기독교)의 반대편에 서 있음. 불완전한 신인 데미우르고스가 완전한 신의 영(프네우마)을 이용해 물질을 창조하였고, 인간은 참된 지식인 그노시스를 얻음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이 글은 계속 쓰여지는 글이다. 하염없이 부풀어 오르고 혼미하여 사악함과 정의에 대한 애매모호함 속에서 나는 방황하고 있다. 방황하는 지점이 천국인지…
Gnostic Epicurian(영지적 쾌락주의자)이자, 고리끼 소설의 서기관처럼 살면서 -아니 솔제니친의 이반데니소비치의 감옥 생활보다 못한 생활을 한다고 느끼면서 ? 도 정신적 백수이다.…
노천기숙이라는 것은 아무 뜻 없이 내가 예전(대략 87년쯤)에 썼던 글이다. 단문의 논문도 수필도 아닌 잡문이다. 그때 미술을 전공하였던 누님에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