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저물 녘에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40526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0 Comments 잠시 미명을 본 듯하다. 새벽 4시 30분. 나의 기척에 친구가 깨어난다. 어제 밤 피곤을 지우기 위하여 한 한잔 소주기운은 말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