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국도에서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90218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1 Comment 어느 시외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낡은 시각표를 올려다보며 K읍으로 가는 버스가 떠날 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할 일 없이 뒷골목을 걷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