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몽을 다 읽다
장자라는 책에는 호접몽 이야기가 있다. 나비가 꿈 속에 장주가 된 꿈을 꾸었고 슬퍼했던 것 같다. 혹은 반대였던 것 같기도 하다.…
18세기 중반 청나라 중기 건륭제 때 쓰인 구어체의 중국 장편소설의 최고 걸작이다. 작가는 조설근(曹雪芹)이라는 것이 정설이지만, 다른 사람이 쓴 소설이라는 설도 있다
장자라는 책에는 호접몽 이야기가 있다. 나비가 꿈 속에 장주가 된 꿈을 꾸었고 슬퍼했던 것 같다. 혹은 반대였던 것 같기도 하다.…
홍루몽을 읽기 시작했다. 대학시절 문학전집에 속해 있던 한권으로 된 홍루몽을 읽은 이래, 홍루몽은 언제고 다시 한번 읽고자 했던 책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