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20308 Post category:벌레먹은 하루 Post comments:6 Comments 자신의 삶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권고와 지침이란 이젠 쓸모 없어졌다. 오히려 낡고 초라해진 자신을 위한 한 모금의 위로가 간절한 시기가 당도했을 뿐이다. Tags: 慰勞 This Post Has 6 Comments 후박나무 20120309 응답 자신을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주고 토닥여 주는 것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 旅인 20120311 응답 누구에게 입각하기 보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생이란 살 만하고 행목할 수 있겠지요. 마가진 20120309 응답 수많은 독서와 대화와 경험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지만 결국 후일, 어느날에 건네는 “잘살아라” 이 한마디를 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旅인 20120311 응답 남이 말한 지혜보단 자신 속에서 피어나는 슬기로움에 깃들수 있다면 잘 살 수 있을텐데요. 흰돌고래 20120311 응답 여인님, 토닥토닥…. 旅인 20120311 응답 감사합니다. 진정이 됩니다. 후박나무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가난의 의미 Next Post생각하게 하는 것들
자신을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주고 토닥여 주는 것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
누구에게 입각하기 보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생이란 살 만하고 행목할 수 있겠지요.
수많은 독서와 대화와 경험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지만 결국 후일, 어느날에 건네는 “잘살아라” 이 한마디를 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말한 지혜보단 자신 속에서 피어나는 슬기로움에 깃들수 있다면 잘 살 수 있을텐데요.
여인님,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진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