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210730 Post category:언덕 위에 고물 書店 Post comments:0 Comments 책 표지에 진서로 쓰인 黑山은 흑산이라기 보다 쿠로야마로 읽혀졌다. 흑산이라는 지명이 어째 우리 땅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가믈 현(玄)은 아득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