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그리고…
눈물이 고였다. 울지 않으려 했으나,기어이 흘러내렸고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렸지그리고 그만 상처가 남아버렸다. <김광식과 제프리 콘리의 사진들> 관련된 포스트는 하오의 갯벌, 그의…
그림을 가슴에 담기도 전에 카메라가 풍경을 보고 그냥 만족해버리면 되는 것인지, 시든 사분음표의 떨림에 해금 두 술을 섞으면 Adagio가 될 것인지…
눈물이 고였다. 울지 않으려 했으나,기어이 흘러내렸고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렸지그리고 그만 상처가 남아버렸다. <김광식과 제프리 콘리의 사진들> 관련된 포스트는 하오의 갯벌, 그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지옥 47번지 2호인 것이다. 당신은 4호나 5호쯤에서 살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아래의 사진은 그냥 애절하다. 그냥! 무엇이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지금 이대로 얼어버리고 싶다고말하도록 하는지? 그러나 정말 애절한 것은 나에게는 너무 오래…
토론토인지 밴쿠버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캐나다의 풍경이다. 아래에 있는 사진을 가공하여 이러한 수채화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手製畵라고 생각한 많은 그림들이 뽀샵으로…
백색, 눈이 아프다. 이같은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현대의 소프트웨어란 참으로 경이스러운 것이다.
오후 네시의 가을 햇살이 비로 쓸기에 적당하게 나뭇잎에 부딪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권금성을 보니 밤새…
중세는 아름다움을 (비례 외에) 빛과 색깔과 동일시하였으며, 그 색깔은 언제나 기본적인 색깔들로, 명암이나 음영이 없는 빨강, 파랑, 금빛, 은빛, 하양,…
드디어 디카를 샀다.그래서 한 컷을 올려본다. 사진의 모든 카테고리는<세상의 무표정> Lack of expression of the world ...by nahgne
'20세기로의 여행:피카소에서 백남준으로’(덕수궁 미술관, 5. 28 ~8. 15) 두개의 환경(Two Surroundings 1934)/Wassily Kandinsky 딸 아이와 오늘로 마감되는 미술전람회를 갔다. 원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