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
지식채널 ⓔ 知가 智가 되기는 어렵다. 지식채널ⓔ에서는 智識을 추구한다. EBS 방송에서 지식채널ⓔ가 차지하는 비중은 EBS 이상인 것 같다. 知에는 이론지와…
거친 시력에 난독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자가 읽은 책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책을 펼치면 환장한 글자들이 춤을 추기도 합니다.
지식채널 ⓔ 知가 智가 되기는 어렵다. 지식채널ⓔ에서는 智識을 추구한다. EBS 방송에서 지식채널ⓔ가 차지하는 비중은 EBS 이상인 것 같다. 知에는 이론지와…
적벽대전 2 최후의 결전을 보았다. 재미가 있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나 사료와 그다지 일치하는 것 같지는 않으며, 진법 등이 1편에 잠시 나오기는…
경영학서적이 아닌, 경영서적이라는 책들은 짜증난다. 특히 기업을 성공시킨 어떤 인물에 대한 자전적인 글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최근 뜨고 있는 '일본전산 이야기'가…
붉은 10월이라는 영화는 톰 클랜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숀 코네리가 함장으로 나오는 영화는 원작에 비하여 훨씬 재미없다. 클랜시의 소설은 무르만스크항에서…
한 사람이 쓴 성서를 읽고 싶었다. 지옥과 천국의 사이에 기둥을 세우고 피로 얼룩진 고대의 언어로 처참한 살육과 영생을 기록한 그…
책을 한권 사기 위하여 교보문고로 갔다. 찾던 책은 없었다. 다른 책을 골라 책값을 보았다. 9,200원. 책은 한 200쪽 쯤 되었는데,…
참으로 오래간만에 황석영씨의 소설을 읽었다. 처음으로 그의 소설을 만난 때는 1974년이었다. 중학교 때 집의 마흔 몇권짜리 한국문학전집에는 그의 이름이 없었다.…
책을 사다보면, 자신이 읽으려고 하던 것과 전혀 다른 책이라는 것을 알 때가 있다. 몇장을 읽고 나면 읽으려고 했던 것과 전혀…
Michael Baigent, Richard Leigh, Henry Lincoln의 공저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상태로 무덤에 봉인되었고 무덤 속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나와서 프랑스로…